뿌링클
미뢰 나이가 어리신 분에게 딱인 bhc 뿌링클
미뢰 나이가 어리신 분에게 딱인 bhc 뿌링클
2019.02.27미뢰 나이가 어리신 분에게 딱인 bhc 뿌링클 오랜만에 bhc에서 뿌링클을 먹어보았다. 우리 동네 bhc가 개장할 때 처음 먹어보고 이제 두번째니까 약 8개월만에 다시 접했다. 처음 먹고 버라이어티한 맛에 홀딱 반했지만, 건강에 좋을 것 같지는 않아서 무의식적으로 멀리하고 있었다.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자극적인 맛이 땡길 때가 있지 않은가? 그래서 시켰다. 제목은 입맛이 초딩이라는 뜻이다. 나도 포함! 뿌링클은 바삭한 튀김옷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와 마늘이 함유된 시즈닝이 뿌려져 있다. 가끔 이런 제품을 먹다보면 소스가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드는데 뿌링클은 그렇지 않다. 시즈닝 위에 놓고 치킨을 굴렸는지 범벅이 되어 있다. 살짝 꼬릿꼬릿한 치즈 냄새가 어린이의 취향을 저격할 것 같은... 아니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