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저널
불렛 저널 - 2018년 2월
불렛 저널 - 2018년 2월
2018.04.13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는 불렛 저널 2월. 당시 올림픽 삼매경이라 블로그도 띄엄띄엄하고 저널도 몰아서 쓰는 경향이 있었다. Monthly Plan은 아주 마음에 들게 그려졌으나, 또 하라고 하면 하기 싫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요즘은 아주 간단하게 그리고 있는 중. 생각보다 Habit Tracker를 채우는 것이 힘들었다. 물을 참 안마시는 나... 4주차까지는 그래도 입은 옷 표기도 다 하고... 시시콜콜 이것저것 쓴 것 같은데 5주차에 귀찮았는지 굉장히 대충 ㅋㅋㅋ 스티커 떡칠로 마무리를 했다.언제나 그렇듯이 지출을 줄이자는 다짐은 또다시 실패했고, 다시 지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3월이 지난 지금 와서 이야기 하는데, 또 실패했다.) 아직까지는 그냥 다이어리 수준인 것 같다. 어떻게 해야 ..
불렛 저널 - 2018년 1월
불렛 저널 - 2018년 1월
2018.02.172018년부터 불렛저널을 쓰기로 하고 매달 기록을 한 다음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는데, 1월 달 결산 후 올리는 것이 많이 늦어졌다. 아직 초보라... ㅋㅋㅋㅋ Monthly Log는 꾸미는 것에 비해서 쓸 말이 많지 않아서 텅텅 비었다. 여기에다가 뭘 채우는 것이 좋을까? 학생이 아니라서 마감도 없고, 사는 곳에는 친구들도 없어서 약속을 쓸 내용도 없어서 고민고민. 스타일을 좀 바꿔서 네모 칸을 작게 만들어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WISHLIST는 따로 항목을 만들어도 될 정도로 너무 많아서 고민ㅋㅋㅋ 사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지? 1주차 2주차 Weekly Log는 좀 지저분하게 쓴 것 같다. 지출 아니면 매일매일 옷 입은 거 기록 말고는 쓸 말이 별로 없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식으로 쓸 것 같..
2017.12.24
2017.12.24
2017.12.241.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정강이 통증이 가시질 않아서 집에서 방콕 ^_T 다리를 쭉 펴면 피 쏠리는 느낌이 들면서 아프다. 원래 뼈에 멍들면 오래간다며 같은 증세로 아파하는 15년 지기 지인에게 들음ㅋㅋㅋ 어쨌든 방콕이라 포스트도 많이 써둘 수 있고 좋네.... (아야야...) 2. 불렛 저널 시작 :D 진짜 귀찮다 하하 사놓은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시작. 날짜가 써있지 않아서 중간에 쉬어도 문제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년에 다이어리 사서 3월이 되면 치워버리는 나 같은 사람에게 딱. 창의성 키우기에도 좋아보여 :D 아직까지는 다른 사람들의 저널을 참조하는 수준이지만 (Book/Movie 항목은 완전 베꼈다ㅋㅋ) 곧 내 느낌대로 잘 써내려갈 수 있길 +_+ 오랜만에 펜을 쓰니까 손목이 아픈 것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