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놀이
오카야마 자유여행 #33 아침 일찍 유유자적한 구라시키 뱃놀이
오카야마 자유여행 #33 아침 일찍 유유자적한 구라시키 뱃놀이
2018.04.23[ 오카야마 자유여행 ] #33 아침 일찍 유유자적한 구라시키 뱃놀이 구라시키에서 두번째 날. 이 날은 구라시키 시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고지마라는 곳을 가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다. 오전 7시쯤? 너무 일찍 일어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여행할 때는 몸이 긴장을 해서 그런가 일찍 눈이 떠지게 된다. 내 자리를 창가로 선택한 보람이 있는 풍경. 새소리가 들릴 것 같이 조용한 아침의 거리였다. 누워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귀여운 앞치마를 입은 어떤 아주머니께서 저 조그마한 신사 주변을 청소하러 나오셨다.대충 밍기적 거리다가 8시쯤에 아침 식사를 하러 바로 내려갔다. ▼500엔 짜리 아침식사의 퀄리티는 하단의 포스트 참조[발자취 足跡/’17 오카야마 岡山] - 오카야마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