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서울 :: 번잡함 속의 여유로움, 반포한강공원
서울 :: 번잡함 속의 여유로움, 반포한강공원
2017.06.28나들이 메이트에게 한강공원을 가본 적이 없다고 했더니 (물론 서울 거주할 때 한강 자체는 가보았다) 가자고 하여 급결성된 만남.나들이 메이트의 주거 지역과 가까운 반포 한강 공원을 택하고 느지막이 오후 5시 경에 모였다. 고속터미널 역에서 만나서, 8-1 출구쪽으로 나와 일직선으로 쭈~욱 걸어갔더니 갑자기 이런 이정표를 붙여놓은 카페가 나왔다. 지하철 역에서 공원까지는 10분 정도 걸어가야한다. 가는 길 옆에 담쟁이 덩굴이 그득하여 나들이 메이트가 마음에 들어하였다. 여름이 되어 해가 길어진 오후의 느낌 또다시 시작된 서로 찍어주기. 묻지도 않고 파바박 찍어주는 것이 묘미다. 포즈를 보면 내가 호적 메이트를 한 대 친 것 같지만 사실이 아님니다 겨울과는 전혀 다른 여름이 다가오는 풍경 귀여운 미니 담쟁이..
2017.06.04
2017.06.04
2017.06.04한강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