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청주 :: 성안길/중앙시장의 오래된 모밀국수 맛집, 중앙모밀
청주 :: 성안길/중앙시장의 오래된 모밀국수 맛집, 중앙모밀
2021.04.16이번에는 2020년 7월의 이야기. 코로나가 조금 사그라들었을 때 어무니가 청주에 가실 일이 있다기에 따라갔다. 사실... 포켓몬고나 좀 하려고 간 거였음. 우리 지역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별로 없어서 ㅋㅋㅋ 자동차로 가는 찬스 놓칠 수 없지 ᕙ༼ ≖ᴥ≖༽ᕗ 청주로 가는 도중에 하늘이 좀 구리구리해서 걱정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쨍하지 않아 걷기 적당한 날씨였다. 어무니 일행은 용화사에서 내리고, 나는 무심천을 지나 시내로 가기로 했다. ▼이전에 올렸던 용화사 관련 글 2020.04.25 - [국내여행/청주·대전·충청] - 청주 :: 용화사 석조불상군 (feat. 2019 부처님오신날 봉축 무심천 연등축제) 청주 :: 용화사 석조불상군 (feat. 2019 부처님오신날 봉축 무심천 연등축제) 에그드랍을 ..
군산 :: 대정소바와 한주옥에서 메밀소바와 게장백반, 점심 두 번 먹기!
군산 :: 대정소바와 한주옥에서 메밀소바와 게장백반, 점심 두 번 먹기!
2018.07.31대정소바와 한주옥에서 메밀소바와 게장백반, 점심 두 번 먹기! 제목이 왜 이러냐면 진짜 점심을 두 번 먹었기 때문이다. 우선 동국사를 관람한 후에 군산시 지정 맛집 중 한 곳인 대정소바를갔다. 군산시 지정맛집은 군산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숙소에 가서 짐을 챙긴 다음 도보로 대정소바를 향해 걸어갔다. 얼마나 맛있길래 시 지정 맛집인가 궁금하기도 했다. 군산시 3대 소바 맛집이라는 카더라도 있다. 바로 옆에 대정칼국수가 같이 있다. 전날이었다면 날씨가 쌀쌀했으니 칼국수를 먹었겠지만, 오늘은 화창한 편이라 원래 계획했던 대로 소바를 먹기로 했다. 칼국수 집은 좌식으로 앉아야하는데 소바 집은 그냥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다. 손님이 아주 많지는 않았고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다. 여행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