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 동대구역 접근성 최고 숙소 무제여관의 아침식사는 복지리탕
대구 :: 동대구역 접근성 최고 숙소 무제여관의 아침식사는 복지리탕
2023.10.19대구여행을 결심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1인 숙소로 가격도 괜찮고, 위치적으로도 좋은 숙소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착한 가격에 아침식사까지 제공한다니 어찌 아니 머물소냐. 비즈니스 호텔을 개조하여 깔끔하게 만든 무제여관은 동대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숙소이다. 동대구역 제2주차장 쪽 5번출구나 4번출구로 빠져나와 왼쪽으로 걸어가면 무제여관 건물이 바로 보인다. 지인 차에 짐을 두고 하루종일 돌아다녔기 때문에 저녁에 도착. 어둑어둑한 밤에 조명을 은은하게 켜두어서 눈에 잘 들어온다. 무제여관 1층은 다닐살롱이라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요기서 아침 식사를 제공해줌! 놀러다니기 좋은 6월, 토요일 밤은 만실이었다... 요렇게 안내문 붙여두는 것도 깔끔하니 좋은 것 같다. 1층 체크인카운터가 있는 곳이..
대구 :: 이월드 전망대 83타워에서 대구 시내를 내려다보다
대구 :: 이월드 전망대 83타워에서 대구 시내를 내려다보다
2023.10.12지인 덕에 차로 이동할 수 있으니까, 이월드 전망대를 이 날의 마지막 여정으로 삼기로 했다. 사실은 이월드 전망대보다는 이월드 놀이공원 그 자체를 즐겨보고 싶었지만... 이 멤버로 가도... 그닥 재미없을 것 같고.... ㅎ....ㅋㅋㅋㅋㅋ 그래서 관광객답게 전망대 구경을 하고 마무리 짓기로! 전망대 특성 상 엽서나 마그넷이 있을 것 같아서 그걸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따로 사진을 찍어두지 않아서 이전 포스트에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대구근대문학관에서 박물관으로 걸어오는 길에 굿즈샵이 하나 있어서 그 곳에서도 엽서와 마스킹테이프, 마그넷 등을 구입했었다. 그래도 좀 더 예쁜 엽서를 사기 위해... 도착했을 시기에는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조금 밝은 감이 있다. 대구 이월드는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