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스로스팅
서울 :: 은은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연남동 카페 노아스 로스팅 포레스트점
서울 :: 은은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연남동 카페 노아스 로스팅 포레스트점
2017.06.27나들이 메이트와 망원동에서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호적 메이트를 홍대로 불렀다.사실 나는 호적 메이트가 외출을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거든. 그는 집에 있으면 항상 나가지 않는다. 그래서 망원동 나들이에 부르지 않았는데...나들이 메이트가 삐친 거 아니냐며 걱정을 하길래 저녁 6시 경까지 홍대로 오라고 권유를 가장한 통보를 하였다.우리는 망원동에서 홍대까지 걸어갔다. 지나가는 길에 본 카페. 분위기가 좋아보인다.아늑한 아지트 같은 느낌 길거리에 담쟁이 덩굴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역시 지나가다가 발견한 어느 까페에서.강아지가 가게 안에 있다가 밖으로 점점 나오기 시작했다.입 모양이 저런 상태로 고개를 좌우로 갸웃갸웃.예뻐해 달라는 걸까? 표정은 아니었는데. 홍대에서 마음에 드는 티셔츠를 발견하기 위해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