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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크] 나스(NARS) 리퀴드 블러셔 - Orgasm
[치크] 나스(NARS) 리퀴드 블러셔 - Orgasm
2018.06.16나스(NARS) 리퀴드 블러셔 - Orgasm 백화점에 가서 쇼핑하기 힘든 화장품이 있다. 바로 나스의 블러셔 제품군. 읽고 있는 내가 음란마귀인 것이 아니라 그 뜻 맞다. 심지어 다른 제품들도 네이밍이 머시기하다. 나스 뷰티 제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군이 블러셔인데, 예쁜 발색 때문도 있지만 이름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이것이 바로 노이즈 마케팅? 나스 블러셔는 파우더 제형으로 유명하지만, 이 제품은 리퀴드 블러셔. 구매한 것이 아니라 또 선물을 받았다. 지인 I가 최근에 화장품을 정리한다며 말도 없이 선물로 안겨주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사용감 없는 새 제품 같다. 색상은 부드러운 핑크 색상. 흰끼가 많이 돌지 않아서 웜톤인 나한테도 그럭저럭 괜찮다. 파우더 제형과 달리 리퀴드 타입의 어플리케이..
[립] 오렌지레드 립스틱 5종 비교 - 슈에무라 강남오렌지, 안나수이 V 601, 나스 제랄딘, 샤넬 푸쥬스, 폴앤조 031
[립] 오렌지레드 립스틱 5종 비교 - 슈에무라 강남오렌지, 안나수이 V 601, 나스 제랄딘, 샤넬 푸쥬스, 폴앤조 031
2018.05.15나의 퍼스널 컬러는 봄웜. 때문에 립 색상도 레드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하는 건 오렌지레드 컬러. 화장품을 정리하다가 오렌지레드 립 제품이 많아서 비교 포스팅을 올려본다. 사실 올리려고 생각한 건 작년 겨울부터인데 워낙에 게을러서 이제야...ㅋㅋㅋㅋ 왼쪽부터 차례대로 슈에무라(SHU UEMURA) 강남오렌지, 안나수이(ANNA SUI) 립스틱 V 601, 나스(NARS) 제랄딘, 샤넬(CHANEL) 푸쥬스, 폴앤조(PAUL & JOE) 031 이다. 비슷비슷한 색상을 다섯 개나 사다니! 라며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강남오렌지를 제외한 다른 제품들은 모두 선물로 받은 것이다. 차례대로 발색해 보았다. 슈에무라는 매트 제형이라 확실히 다른 제품보다 선명하게 발색되고 안나 수이는 색상 있는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