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미술관
군산 :: 밤을 깨우는 군산의 박물관 야간개장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군산 :: 밤을 깨우는 군산의 박물관 야간개장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2018.11.27밤을 깨우는 군산의 박물관 야간개장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곱막갈을 먹고 집에 가나 싶었더니, 군산에 한번도 와보지 못한 호적 메이트를 위해 군산 주요 관광지를 잠깐 둘러보기로 결정했다. 여태까지 군산도 안가보고 뭘 한거야? ...가 아니라, 나머지 사람들도 오랜만에 온 관계로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았다. 2016년 방문했던 군산 여행기▼2018/07/01 - [여행의 樂 - 국내/광주·전라] - 군산 :: 비포장된 시간여행거리와 근대역사박물관 옆 미즈커피2018/07/15 - [여행의 樂 - 국내/광주·전라] - 군산 ::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시작하는 문화관광해설사 근대거리투어2018/07/22 - [여행의 樂 - 국내/광주·전라] - 군산 :: 근대문화유산거리..
군산 :: 근대문화유산거리 - 장미갤러리, 구 군산세관 본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군산 :: 근대문화유산거리 - 장미갤러리, 구 군산세관 본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2018.07.22근대문화유산거리 - 장미갤러리, 구 군산세관 본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해설사와 함께 근대문화유산거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간 곳은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장미갤러리와 장미공연장이다.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시절에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아직까지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이렇게 기록되지 않은 역사가 얼마나 많을까... 현재는 1층을 체험학습장으로, 2층을 전시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해설사 동행 투어에서는 심도있게 둘러보지는 않고 살짝 들어가서 스탬프만 찍었다. 자녀동반일 경우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군산시 장미동은 아름다운 꽃의 이름이 아니라, 쌀 수탈의 아픔을 가진 이름이다. 바로 뒤에 있는 군산 앞바다에서 엄청난 물량의 호남 곡창지대의 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