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뜨겁게 화끈하게, 처음 먹어본 굽네치킨 볼케이노
뜨겁게 화끈하게, 처음 먹어본 굽네치킨 볼케이노
2017.02.21음식 리뷰 | 뜨겁게 화끈하게, 처음 먹어본 굽네치킨 볼케이노 내가 사는 지역에는 굽네치킨이 없다.굽네치킨 뿐이더냐... BHC도 없고, 호식이도 없고, 또래오래는 사라졌고, 피나치공도 없고 없는 것 투성이다.뭐 있어도 우리집으로는 배달을 해주지 않으니 주말 야식으로서 치킨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다^^; 매일 엑소가 요상한 노래를 부르며 볼케이노 선전하던 걸 TV로 보고 손가락만 쪽쪽 빨다가,서울 친척집에서 하루 자게 되는 날 드디어 시켜먹어 보았다. 나는 볼케이노도 아직 안먹어봤는데... 갈비천왕이라는게 나왔단 말이냐....내가 갈비양념 좋아하는 건 어찌 알구.... 실로 열받는 포장이다.-.-;; 언제쯤 먹을 수 있을까.어쨌든 두구두구두구두구! 개봉! 아름다우신 치킨의 자태. 열자마자 살짝 매운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