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퀸즐랜드 :: 투움바 시내 추천 관광지, 주라쿠엔(JU RAKU EN) & 퀸즈 파크(Queens Park)
퀸즐랜드 :: 투움바 시내 추천 관광지, 주라쿠엔(JU RAKU EN) & 퀸즈 파크(Queens Park)
2020.05.07[ QLD ] 투움바 시내 추천 관광지 주라쿠엔(JU RAKU EN) & 퀸즈 파크(Queens Park) 투움바의 정원 꾸미기 대회 수상자들의 정원을 감상했으니, 이번엔 투움바 시내에 있는 정원들을 보러 갔다. The Garden City 라는 별칭 답게 시내 곳곳에 볼만한 정원들이 많다. 그 중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The 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에서 운영하는 일본식 정원 Ju Raku En이다. 이 당시만 해도 일본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호주 외) 해외 여행 기분도 좀 낼 겸 방문해보았다. 넓은 부지에 어떻게 조성해놓았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토리이를 흉내(...) 낸 듯한 느낌의 메인 게이트.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산책 삼아 방..
서울 :: 번잡함 속의 여유로움, 반포한강공원
서울 :: 번잡함 속의 여유로움, 반포한강공원
2017.06.28나들이 메이트에게 한강공원을 가본 적이 없다고 했더니 (물론 서울 거주할 때 한강 자체는 가보았다) 가자고 하여 급결성된 만남.나들이 메이트의 주거 지역과 가까운 반포 한강 공원을 택하고 느지막이 오후 5시 경에 모였다. 고속터미널 역에서 만나서, 8-1 출구쪽으로 나와 일직선으로 쭈~욱 걸어갔더니 갑자기 이런 이정표를 붙여놓은 카페가 나왔다. 지하철 역에서 공원까지는 10분 정도 걸어가야한다. 가는 길 옆에 담쟁이 덩굴이 그득하여 나들이 메이트가 마음에 들어하였다. 여름이 되어 해가 길어진 오후의 느낌 또다시 시작된 서로 찍어주기. 묻지도 않고 파바박 찍어주는 것이 묘미다. 포즈를 보면 내가 호적 메이트를 한 대 친 것 같지만 사실이 아님니다 겨울과는 전혀 다른 여름이 다가오는 풍경 귀여운 미니 담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