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쿄가이엔
쿠스노키 마사시게 동상을 지나 도쿄역으로
쿠스노키 마사시게 동상을 지나 도쿄역으로
2016.04.2214. 쿠스노키 마사시게 동상을 지나 도쿄역으로 _ 2015. 09. 19. 다보지 못해서 아쉬운 황궁을 벗어나 고쿄가이엔(황거외원)으로 이동하였다. 황거외원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쿠스노키 마사시게 동상을 보러 ㄱㄱ. 고쿄가이엔의 잔디가 아주 고르고 예쁘게 되어있다 :) 산책(또는 관광?)을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색상이 참 특이한 느낌? 청동으로 만든 동상이라서 그런가? 그동안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던 내 카메라가 여기선 일을 열심히 했다;;;;; 색감과 구도가 예쁘게 나왔다. 날이 매우 덥고 습하여 동상 옆 자판기에서 오후의 홍차 밀크티를 구입. 뭔가 페트병 안쪽에 녹다 만 홍차 분말이 있는 것 같은 느낌^ㅇ^;;; 잠깐 휴식을 취하고 도쿄역으로 다시 이동하였다. 본래 이 시간에 도쿄타워가 보인다..
맑은 하늘과 도쿄의 옛 에도성 고쿄 (황궁/황거)
맑은 하늘과 도쿄의 옛 에도성 고쿄 (황궁/황거)
2016.04.1813. 맑은 하늘과 도쿄의 옛 에도성 고쿄 _ 2015. 09. 19.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 전 날은 빌딩 숲과 네온, 현대 건물들을 많이 보았으니 이번에는 전통적인 건물을 보러 도쿄 황궁(고쿄)로 향했다. 언니도 가 본적이 없다고 한다. 나는 저녁 비행기고, 언니는 형부와 아침 일찍 비행기로 한국에 먼저 가기로 했기 때문에 여기서 바이바이 하고 고쿄로 이동! 고쿄로 이동을 하려면 도쿄역에서 내리는 것이 편하다. 사스가 황궁. 도쿄의 중심에 있다. 아 참, 호주에서 짐을 챙기고 오느라고 도합 30kg의 짐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언니가 공항 택배서비스를 알아봐주었다. 이 택배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비행기 편 시간과 이름 등 디테일을 다 적어서 신청해두면 전날 집으로 짐을 받으러 오고, 다음날 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