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살소룡포
서울 :: 명동역 중화요리 식당 꽁시면관의 해선탕면과 게살소룡포
서울 :: 명동역 중화요리 식당 꽁시면관의 해선탕면과 게살소룡포
2020.01.3011월에도 친구들과 만날 일이 있어서 서울에 다녀왔다. 마침 또 맥시 카드를 만들 일이 있어서 서울역-우표박물관에 들렀다가, 배가 고파졌다.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바로 뒤쪽에 사람들이 적당히 들어가있으면서도 대기줄은 없는 중화요리 식당이 있었다. 들어갈 때 나올 때 모두 외관 사진 찍는 것을 까먹어서 매장 사진이 없다. ㅋㅋㅋㅋ 꽁시면관의 꽁시란, '축하합니다' 라는 의미의 중국어라고 한다.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오라는 뜻일까? 바로 근처에 줄이 엄청 길었던 란주칼면이라는 다른 식당 역시 이 꽁시면관에서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줄이 길어서 선택하지 않음...) 매장 바깥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무슨 음식을 먹을지 고민을 해보았다. 위쪽에 있는 음식들은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