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식당
보은 :: 초복 아침으로 든든한 삼계탕, 충북 보은 읍내의 가야식당
보은 :: 초복 아침으로 든든한 삼계탕, 충북 보은 읍내의 가야식당
2017.07.22오늘은 중복이다! 그래서 저번 초복에 먹은 삼계탕 식당에 대한 리뷰를 올린다.초복에 올렸으면 좋았을테지만, 다녀온 걸 1달 정도 후에 올리는 나로서는 이것도 엄청 빨리 올리는 것(ㅠㅠ) 업무 관련으로 아침 일찍 나가야 할 일이 있어서 아침 7시 경에 상사와 대면. 일찍 끝나서 이른 아침을 먹으러 갔다.가야 식당은 예전에도 삼계탕을 먹으러 와본 적이 있는 곳이었는데 그 때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아무래도 시골 동네 식당이다보니 리뷰도 없지만 다른 식당 삼계탕 보다는 이 곳이 나은 거 같다. 때는 아침 9시 조금 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오픈을 오전 10시부터 한다고 되어 있지만, 주인 할머니가 그냥 들어오라고 하셨다.이것이 시골 스타일이다. 오픈도 클로즈도 주인 맘대로 우리 전에 몇 분이 왔다가신 거 같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