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6 교토 京都

교토 자유여행 fin. 사소한 사진 모음

슬_ 2017. 3.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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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자유여행 fin.

사소한 사진 모음

京都 KYOTO




처음으로 제대로 계획해서 떠났던 일본 여행.

도쿄에서는 도시의 느낌을 제대로 느끼고 왔다면, 교토는 정말 일본 전통과 자연을 많이 보고 왔다.

처음 포스트를 올린 것이 1월 7일인데 2달 채워서 겨우 마무리; 여행이 길었더니 여행기 쓰는 것도 이렇게 오래 걸렸다.


(2월부터는 다른 글도 올린다고 더 늦어졌다)

초보 블로거라 어떻게 포스트를 꾸밀지 잘 모르겠어서 포스트 하나당 시간이 기본 4-5시간은 들어간 것 같다. 지금은 조금 줄었지만 :)

다음 여행기는 더 잘 꾸며서 올리고 싶다 히히.


마무리로 중간중간에 찍은 사소한 사진들을 모아서 마지막 포스팅 :-D

이른바 B컷 모음






Panorama



전망이 멋진 별장 오코치 산소에서의 파노라마



연못정원의 텐류지에서의 파노라마

햇볕 노출이 심해서 망했다.



교토 시내 야경 파노라마

딱봐도 망했다.






시치죠칸슌도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하러 가는 길



교토 시내에서 판매하는 미소당고 130엔

무지 맛있음.



교토 시내 카모가와 강.

교토 시내에 대한 포스트를 쓴 적이 없어서 올릴 수가 없던 사진.

카와라마치는 드럭스토어를 털 때와 환승할 때 제외하고는 별로 간 적이 없어서 사진이 없다.

귀국 전날 기온 마치에 가서 야경 구경한 것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센본도리이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로 갈 때 지나쳤던 이나리 역.

살짝 비가 와서 아침 공기가 뿌연 게 사진을 통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

내 카메라가 구려도 가끔은 이렇게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와서 데려가야 하는지 매번 고민한다.



다이카쿠지에서 기오지를 갈 때 마셨던 매실맛 탄산.

매실주 같아서 별로였다;


기오지 가기 전에 가정 집 앞에서 겨울 햇볕을 쬐며 자고 있는 개.

시바견처럼 보이는데 너무 귀여워서 이 사진이 참 마음에 든다.

귀여워ㅠㅠㅠㅠ





교토 역 버스 정류장.

유리창에 비치는 교토타워 (비치다 말았음)


야경을 못담는 Note3는 이렇게...

뿌연 노이즈의 기온마치만 남겼다.

 


털레털레 걸었던 길.

귀국을 아쉽게 하는 길



기온-카와라마치



카모가와 야경을 찍는데 휴대폰 케이스가 핑크색이라 자꾸 붉은 잔상이 남았다.

케이스는 투명젤리가 최고라는 것을 알게해주었다.


보정을 해보았지만 이게 최대였다!






오사카 공항 제 2터미널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먹었던 오므라이스 :)



빨리 먹지 않아서 맛이 퍼석했던 금붕어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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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다시 가고 싶은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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