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타로
오카야마 자유여행 #16 모모타로 이야기가 그려진 츠루미바시 다리(鶴見橋)
오카야마 자유여행 #16 모모타로 이야기가 그려진 츠루미바시 다리(鶴見橋)
2018.01.30[ 오카야마 자유여행 ] #16 모모타로 이야기가 그려진 츠루미바시 다리(鶴見橋) 유메지 향토 미술관을 나와 다음 목적지인 이즈시초로 향했다. 바로 건너가기에는 차도만 있어서 어려웠기 때문에 아까 지나왔던 호라이하시 다리를 한 번 더 건너가기로 했다. 작은 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꽤 커보이는 아사히카와 강. 강가를 둘러싸고 사람들이 피크닉을 왔는지 음식도 해먹고, 다같이 서서 왁자지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강 너머의 오카야마 시내가 한 눈에. 아까 건너편에서 찍은 모습을 이번엔 가까이서 담아보았다. 다리 벽면에 붙어있는 유메지의 작품들. 뭐라고 써져 있는지 너무 작아서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몇 개 보이는 부분으로 검색을 돌려보니 다케히사 유메지가 작사한 달맞이꽃(宵待草/요이마치구사..
오카야마 자유여행 #5 파란 하늘 아래 오카야마 역 주변
오카야마 자유여행 #5 파란 하늘 아래 오카야마 역 주변
2017.12.26[ 오카야마 자유여행 ] #5 파란 하늘 아래 오카야마 역 주변 둘째날 아침(이지만 사실상 첫날 아침), 일어나서 준비를 완료한 다음 1층 로비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로비 뒤쪽에 조식 뷔페가 있는데 무료 조식이라 퀄리티는 쏘쏘하다. 그러나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양배추 샐러드, 명란 스파게티, 주먹밥, 미소시루, 온센타마고를 먹으니 나름 배가 불렀다. XD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았다! 햇살 아래 오카야마 역과 산스테.첫번째 목적지는 오카야마 성. 사전조사를 하긴 했지만,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싶어서 오카야마 역내 관광안내소로 가기로 했다. 빨리 가려고 숙소의 왼쪽 길로 나왔는데 어차피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서 다시 올라가야 했다.토요코인 오카야마에키마에 니시구치 히로바 앞 골목. 이자카야와 마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