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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ROYCE') 생초콜릿 - 겨울 한정, 스트로베리 샴페인(Strawberry Champagne)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겨울 한정, 스트로베리 샴페인(Strawberry Champagne)
2018.12.15로이스(ROYCE') 생초콜릿 - 스트로베리 샴페인(Strawberry Champagne) 일본 여행을 갈 때마다 로이스 초콜릿은 적어도 두 개쯤은 사오게 된다. 면세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18,000원이 넘어가는 고급 초콜릿이지만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는 740엔에 구매할 수 있다. 반드시 사야하는 필수 쇼핑 리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여러번 일본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맛을 먹어봤기 때문에, 최근에는 기왕이면 아는 맛보다는 새로운 맛, 기간한정 위주로 사고 있다. 이번 교토·나라 여행에서는 스트로베리 샴페인(Strawberry Champange)이라는 초콜릿을 발견해서 두 개 사왔다.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판매하는 겨울 한정 제품이다. 직장으로 가져가기 전에 급하게 찍는답시고 거꾸..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봄 한정, 사쿠라 프로마쥬(Sakura Promage)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봄 한정, 사쿠라 프로마쥬(Sakura Promage)
2018.08.31로이스(ROYCE') 생초콜릿 - 봄 한정, 사쿠라 프로마쥬(Sakura Promage) 지난 4월 교토여행을 하면서 꼭 사야겠다고 별렀던 봄 한정 로이스 생초콜릿. 오키나와에서 여름 한정을, 홋카이도에서 가을 한정을 다 맛봤지만 봄 한정은 늦게야 접하게 되었다. 사실 작년 5월 오카야마 백화점에서 구매를 했었지만 포장을 뜯지 않고 소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그대로 두고오는 바람에... 눈물 젖은 사연이다. 흑흑 가격은 다른 로이스 초콜릿과 동일하다. 면세점에서 720엔. 집에서 먹으려고 2개, 친구 결혼식에 참가하면서 선물해주려고 한 개를 샀다. (이 때 친구 결혼식 선물로 일본 과자를 한보따리 사갔는데, 내가 맛보지 못한 것들도 많아서 리뷰는 물 건너 갔다. ㅋㅋㅋ) 사쿠라 프로마쥬에는 코코아 파우더..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가을 한정, 체스트넛 & 잔두야(Gianduja)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가을 한정, 체스트넛 & 잔두야(Gianduja)
2018.01.16로이스(ROYCE') 생초콜릿 - 가을 한정, 체스트넛 & 잔두야(Gianduja) 저번 10월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구매했던 체스트넛(밤)과 잔두야맛 로이스 초콜릿. 후쿠오카 여행 때는 여름 한정, 홋카이도 여행에서는 가을 한정을 사게 되었다. 로이스 초콜릿을 항상 다 먹지 못하고 남기기 되어서 이번에 사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했었는데 한정이라는 말에 또 눈이 돌아가 버리고 말았다. 10월 초에 다녀왔으니 먹은 것도 꽤 오래 전의 일이다. 먹기 전에 사진을 바로 찍었는데 게을러서 3개월이 지난 이제야 올리고 있다. (10월 초에 먹었던 초콜릿들의 맛을 최대한 떠올려 보며쥐어짜 보며 표현할 생각을 하니 막막) 그래 뭐 어차피 후쿠오카 때 샀던 모히토 & 오렌지망고도 2개월이 지나서 겨우 ..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여름 한정, 모히또 & 오렌지망고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여름 한정, 모히또 & 오렌지망고
2017.10.02음식 리뷰 |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여름 한정, 모히또 & 오렌지망고 지난 8월 후쿠오카 여행을 끝마치고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로이스 초콜릿. 우리 집은 내가 로이스 초콜릿을 사 와도 다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을 넘기는 일이 태반이라, 이번에는 여름 한정인 모히또와 오렌지&망고맛을 사와봤다. 예전에 경험한 화이트 초코, 오레, 말차, 샴페인 맛 로이스 초코들은 리뷰를 하지 않았다. (먹기 전에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그냥 패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으로 유명해진 모히또. 주류를 즐기지는 않지만, 칵테일 중에서 모히또 맛은 꽤 좋아하는 편이다. 포장부터 뭔가 라임과 레몬, 민트 느낌이 물씬 나는 색상이다. 각진 도형들은 컵 안에서 얼음 덩어리를 휘휘 젓는 느낌 같기도 하고.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