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LLY''S COFFEE
한여름의 후쿠오카 #16 캐널시티 무인양품(MUJI) & 툴리스 커피(TULLY'S COFFEE)
한여름의 후쿠오카 #16 캐널시티 무인양품(MUJI) & 툴리스 커피(TULLY'S COFFEE)
2017.09.10지난 글 : 2017/09/09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한여름의 후쿠오카 #15 텐진 지하상가 그리고 캐널시티 라멘 스타디움 식사 시간이 제각각으로 끝나서, 먼저 다 먹은 사람들은 4층에 있는 게임센터 앞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혼잡한 5층에서 집합하기에는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다. 내려가는 일행에게 금방 다 먹는다고 말해두고 대략 5분 후에 내려오니 일행 중 6명이 없었다. 다들 어디간거야?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톡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그렇게 20분 정도를 날림. (적립2) 물어보니, 화장실에 갔다왔다고 한다. 내가 금방 먹고 내려온다고 했는데 왜 갔냐고 물어보니 음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시간이 더 걸릴 줄 알았다고... 거기다가 일행 중 1명이 화장실에서 머리를 묶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