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2017.05.26
2017.05.26
2017.05.26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20대 정도인날씨가 아주 좋은 날.감격스러운 푸른 하늘이다ㅠㅠ
2017.05.21
2017.05.21
2017.05.21오전에 정원에서 꺾어다 두었던 장미가오후가 되니 활짝 피었다.한여름 같은 날씨.봄과 가을은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다.장미도 땀을 흘리고 싶지 않을까?
2017.05.19
2017.05.19
2017.05.19요즘 24시간이 너무도 짧다.여행을 다녀온 다음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에 배었는지 오전 6시에 기상을 한다.오전 10시까지 자도 되는 몸이건만-_-;;;그래서인지 반대로 오후 10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새벽 3시까지 쌩쌩한 몸이였건만... 요즘 나의 일상은 오전 6시에 일어나서 1시간동안 빈둥거리다가 항상 하던 모바일 게임을 하고아침 뉴스가 무엇인지 챙겨보고 나면 입가에 함박 웃음이 걸린다.아침도 원래 잘 안 챙겨 먹는데 너무 일찍 일어난 나머지 배가 고파서 챙겨먹게 된다.행복한 마음으로 출근 준비를 하고 1시간 동안의 출근길을 마치면 딴짓할 새 없이 퇴근 때까지 열일.원래 자투리 시간이 많으면 그 때 블로그를 했는데 요즘은 계속 뉴스를 본다.뉴스가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 퇴근 하고 나서 집에 와서 씻..
2017.05.09
2017.05.09
2017.05.09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날.(도장이 다 번짐-_-;;;;) 「그런 드라마도 있었잖아요, 시그널이라고.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면서 그 무전이 오는데... 도청에 남았던 형들이 무전을 딱 받았으면 "거 어딥니까?" "네, 2017년 대한민국입니다." "어휴, 일제 36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났군요." "우리는 오늘밤에 광주에서, 도청에서 죽지만 36년뒤 대한민국은 좋은 사회 됐죠?" 라고 얘기했을 때 우리는 뭐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머뭇머뭇 하고 있으면 거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뭐합니까? 누굽니까? 자, 그 형들이 다시 무전을 해서 물어봐요. "전두환이는 요새 뭐합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전두환이 지금 뭐합니까" 그렇게 얘기했을 때 뭐라고 할거예요?」 - 그것이 알고싶다 170429
2017.05.04
2017.05.04
2017.05.04날씨가 좋으니 산책을 합시다
2017.04.03
2017.04.03
2017.04.03SUM: 티라미스 라떼이번 주 토요일에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주말까지는 글을 못 올릴 것 같다 :( 딱히 꼭 봐야하는 시험은 아니지만 자격증 시험을 본지 거의 8개월이 넘어가서... 나태함을 다스리려 시험을 본다.공부도 안했는데 저번주에 덜컥 신청해버림; 그리고 어제부터 po벼락치기werㅋㅋ 그런 고로 이번주는 쉽니다:)
2017.03.10
2017.03.10
2017.03.10점심은 기념으로 치킨. 신나는 날이다.
2017.02.07.
2017.02.07.
2017.02.072개월 만에 배스킨라빈스. 키스미키세스. 처음엔 너무 단듯했으나 먹고있자니 적응되었다 아몬드 봉봉. 아묻따아몬드봉봉!!!!! 우유에 빠진 딸기. 키스미키세스와 아몬드 봉봉 먹고 나서 맛보니 좀 신맛? 밍밍한 느낌이었다. 오랜만에 후식 알차게 먹고 기분이 좋다^.^ 그 와중에 케이크가 엄청나서 찍어보았다.
2017.01.26
2017.01.26
2017.01.26비행기 기다리면서... 인천공항 안은 따뜻하다 못해 더워서 커피빈 그린티라떼(6000원) 아이스로 한잔! 근데 지금 너무 졸리다. 출국 준비때문에 4시간 밖에 못잤다ㅠ.ㅠ 그래도 앞으로 기대되는 6일♥
2017.01.20. 폭설
2017.01.20. 폭설
2017.01.21아침에 눈을 뜨니 세상은 온통 겨울왕국이었다....설국의 첫문장을 패러디 하고 싶지만 디즈니로 끝나네.어쨌든 정말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었다. 어제의 뉴스에는 오늘 눈이 이번 겨울 최대의 폭설이라고 알리고 있었고,나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부터 창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사람은 이런 일상생활의 복선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현관으로 내려가는데... 계단에 쌓인 눈이 아주 가관이다.우왕ㅎㅎㅎㅎ 아무도 안 밟은 눈 내가 처음 밟는거얗ㅎㅎ? 신난당ㅎㅎㅎㅎ 눈이 쌓인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저 실리콘 바스켓이 저만큼 파묻혀 있는 걸 보았을 때는 아직 돌이킬 수 있었던 시점이었지만 무슨 생각이었는지 계속 걸었다. 내가 헤쳐온 여정ㅋㅋㅋ (고작 5미터) 엘사? 똑똑또독독두유워너빌더스노맨?다행히 이 길은 마을 반..
from 2016.04.05.
from 2016.04.05.
2016.04.102016. 04. 05. 출근길에 핀 매화꽃. 매화는 장미과 벚나무로 선비의 절개를 상징한다. 이른 봄에 피기 때문이다. 벚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가지에서 바로 피고 색이 살짝 분홍색이라는 것 :)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보청천 & 종곡천 뚝방길. 붉은 봉우리만 보인다. 꽃이 만개할 때가 기대된다. 보청천 전경. 저쪽의 나무 다리는 아직 안걸어가봤다. 2016. 04. 06. 날이 살짝 흐렸는데 어째서인지 오리 세마리가 나란히 앉아있었다. 평소에는 없다. 출근길에 항상 보게되는 귀여운 아기 흑염소. 겨우내 본 적이 없는데 2~3월 경에 태어났지 싶다. 엄마 흑염소 옆에서 졸졸 귀엽다. 날은 흐리지만 꽃을 더 피운게 확연히 보인다. 2016. 04. 07. 이웃집과 산 배경이 너무 멋드러져서 한 컷 찍어보았..
2015.12.19
2015.12.19
2015.12.19내가 사랑하는 광화문 서울의 중심은 바로 이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