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자유여행 #24 토요코인 조식과 이온몰 쿠츠시타야(靴下屋) & 유니클로

[ 오카야마 자유여행 ] #24 토요코인 조식과 이온몰 쿠츠시타야(靴下屋) & 유니클로



오카야마에서 2박을 하고 이제 구라시키로 넘어가야 하는 날. 아침 8시 경에 일어나서 토요코인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비즈니스 호텔의 무료 조식이라서 아주 심플하다. 일본인들이 못 잃는(...) 미소스프와 주먹밥, 외국인들을 위한 토스트 정도가 구비되어 있다. 원래 아침을 잘 챙겨 먹지 않아서 이 정도만 먹고 자리를 떴다. 빨리 먹고 다녀올 데가 있었기 때문이다.




식당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공짜 조식 놓칠 수 없죠...




토요코인 조식은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일찍 떠나시는 분들은 6시 30분부터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2박간 신세졌던 토요코인 룸 넘버. 안녕안녕. 짐을 모두 챙기고 근처의 이온몰에 가기 위해서 프론트에 잠시 맡겼다. 짐 맡기는 비용은 무료이며, 짐이 뒤바뀌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네임태그를 달아준다. 




이제 이온몰로 이동. 토요코인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굳이 떠나기 전에 이온몰에 잠깐 들른 이유는... 




양말을 사기 위해서이다! ㅋㅋㅋㅋ

2015년 도쿄 여행 중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양말 가게를 들렀었는데, 그 때부터 일본 여행할 때마다 꼭 한 번씩 들르게 되었다. 그 때는 두더지 그려져 있는 캐릭터 양말 등을 샀었다.




여자용과 남자용 양말을 따로 판매하는데, 대부분 3족에 1080엔이라는 가격에 판매를 한다. 단품을 사면 손해.



(저 남잔 누구여)




저번에 고베 여행에서 양말이 그려진 보라색 양말을 샀는데, 이번에는 양말이 그려진 주황색 양말과 양말이 그려진 흰색 양말을 샀다. 그러고보니 하얀색 양말은 감촉이 참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보라색 양말은 조금 따가운 편이었다. 음 양말탈트(...) 사실 저 주황색 양말은 아직도 새거다. 한 번도 안 신었다.




구매하면 이렇게 귀여운 쇼핑백에 담아 준다. 내 목적은 달성했으니 이제 떠나보도록 할까...? 하다가 바로 옆에!




유니클로가 있어서 잠깐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저번 고베 여행에서 완전 마음에 드는 윗옷을 샀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길 기대하면서.




그러나 너무나 후리한 복장의 옷들이 유행을 하고 있었는지 내 취향은 아니었다. 두 바퀴 정도 돌고, 다시 토요코인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오잉? 오카야마 역으로 통하는 지하도로가 있었다. 이것도 모르고 땡볕에서 열심히 걸었는데.



어쩌다보니 오카야마 관광센터인 모모타로 관광센터도 지나게 되고.




또 어쩌다보니 이렇게 산스테오카야마 상점가도 보게 되었다. 산스테오카야마는 오카야마 역 지하에 있는 쇼핑센터이다. 이 곳 못보고 가나 했더니 이렇게 구경을 하게 되네.




이렇게 오카야마에서의 관광을 마무리. 토요코인으로 가서 짐을 챙겨 다시 역으로 왔다.



양말은 이렇게 총 6족, 호적메이트 것과 내 것을 샀다. 내 것중에서는 사과 양말이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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