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네일, 부드러운 밀크티 & 우유빛 하늘 with 워터 데칼


봄이 지나고 여름이 가까워질 무렵 이니스프리에서 네일 제품을 사보았다. 그동안 로드샵 네일 제품은 항상 MODI를 이용하다가, 이니스프리 회원가입을 한 김에 네일 제품을 한 번 써보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색상 선택은 봄웜스럽고 밝은 색상 위주 ㅋㅋㅋ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가 항상 부족해서 그걸 충족시켰다. 구매한 목록 중에 부드러운 밀크티 (왼쪽에서 2번째) 와 우윳빛 하늘 (오른쪽에서 두번째) 색상과 워터 데칼을 이용해 셀프 네일을 해보았다. 셀프 네일이라고 하기엔 너무 심플한가 싶기도?




일반 네일을 잘 안하는 이유 중 하나. 손톱을 제대로 기르기가 힘들다. 손톱 짧은 것 보소ㅠㅠㅠ

어릴 적에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가졌던 과거 때문에 검지와 중지가 짧은 편인데, 이걸 기르고 일반 네일을 하면 잘 부러진다. 젤 네일 또는 데싱 디바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젤 네일은 스캅춰가 되거든.

워터 데칼은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대량으로 구매했던 꽃무늬 워터 데칼 중 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을 잘라서 물에 살짝 적신데친 다음 손톱 위에 올리고 말린 후 탑코트를 바르면 된다. 문제는 이게 일반 네일이라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거... 덜 말렸더니 워터 데칼 올리자마자 찌그러져서 지우고 또 하고 지우고 또 하고를 반복해야했다. 일반 네일 시러! ㅠㅠ




꽃무늬가 자세히 보면 좀 징그러운 거 같기도 하다ㅋㅋㅋ


이 떄 사용한 이니스프리 두 컬러는 아주 마음에 들었으나, 역시 로드샵 네일의 한계점인 꾸덕함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나저나, 워터 데칼 쌓인 걸 좀 써야 할텐데. 게으른 블로그 주인장은 언제 또 다음 셀프 네일을 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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